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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의 언론플레이는 사전작업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게시물ID : sisa_819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parna
추천 : 2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8 0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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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까기와 이띠우고 두 지지층을 분열시키는 작업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 누군가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을 전제로 당위성을 주장하고 또한 혼란한 상황을 틈타 또 다른 사건을 계획하고 문,안이 화합하지 못했듯이 문,이 또한 한배를 타지 못할것이고 대선은 패배할것이며 그리하여 다시 새누리가 재집권할 것임을 알리려고 하는겁니다 이시장님 반문연대 발언은 인터뷰 어디에도 없는 종편식 해석이며 물밑으로는 이시장님도 도덕성이나 검증을 걸고 넘어지며 대선 패배의 당위성을 끊임없이 역설중입니다 결과적으로 두분다 언제든 비난 당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띄우기는 고양이 쥐놀리기식 장난질에 불과합니다

대선은 투표도 중요하지만 투표함 사전 점검과 봉인, 이송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것입니다

민주인사 어느 분이던 어느 분이 최종 대권에 도전하실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들 마음은 이미 정하셨겠지요 다만 그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을 때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가 만들어어 질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촛불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피해자들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며 유족들의 피나는 가슴에 조금이라도 흐르는 피가 멈추길 바랍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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