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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걸까
게시물ID : gomin_1677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8 19:26:14
이 개같은 세상에 왜 태어나서 ㅎㅎ...
초등생때는 이혼하는 부모보고
친척집에 맡겨져서 개같은 새끼한테 학대받고
맞고 고아원갔다가 ㅎ 다시 합친다길래 행복할줄 알았다..

그래서 나만 병신같이 참으면 될줄 알았는데 ㅎ
20년을 넘게 참다보니까 아비란 사람 어미란 사람 얼굴볼때마다 내가 길거리에 가서 차에 치여죽으면 행복할까란 생각하다가

집에서 나가란 소리듣고 또 병신머저리마냥 나와서 대출 받아가며 아둥바둥 버티고 인연 끊자해서 인연도 끊고 
어디가서 가정사는 말 안하는데 ㅎ
왜 내 얘기를 각색해서 나만 병신쓰레기를 만들어서...퍼뜨리고 다니고 구래...

개시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당신네한테 뭘 했다고..
내가ㅋ...

시발...ㅋ
고민이다.. 겁쟁이마냥 일다니면서 가슴에 한줄 더 그어버릴지... 아니면 야산에 올라가서 목메달아버릴지...

웃으려고 하면 그러고 웃으려고 하면 그러고 ㅎㅎ...
날 진짜 죽이고 싶나보다...그렇게 가끔씩 연락해서 할말만 쳐하고 연락 다시 끊으면 ㅎ...

울화가 치민다....
슬픈데 화도나고...
화나는데 웃기기도 하고...

내일은 일가야해서 울면 안되는데 
눈물도 나고 ㅋㅋㅋ
남자새끼가 ㅋㅋ....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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