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거유성애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녀가 좋기도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경녀가 왜 추천되어야 하는지 얘기하고 싶습니다 

경녀는 단순한 뽕빨물이 아닌 여고생들의 고군분투 청춘 격투물입니다

가슴과 엉덩이로만 타격하여 상대방을 경기장 밖으로 밀쳐내거나 시합불능(그로기)상태로 만드는 경기가 주 내용이고

심각한 타격으로 장외를 당하여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오는 아주 격한 격투물이죠

그리고 캐릭터마다 제각각의 기술과 특징이 있고 인파이터아웃파이터 개념까지 있을 정도로 설정도 탄탄하구요

기술의 원리라던가 사용방법 장단점 등이 세세하게 짜여있어요
  
물론 현실성을 논할수도 있지만 멀리 안가도 쿠농만 보더라도 이미 현실성은 개밥에 비벼버렸으니 논외입니다

또한 작화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작화퀄리티도 준수한데 격투액션물의 격투씬은 특히나 박진감이 넘치죠

작붕또한 트윈테일마냥 개판난거도 아니고 깔끔합니다

 OP ED 삽입곡도 뭐 쿠소우타수준도 아니고 여고생 청춘 격투기 애니에 맞게 적당히 좋습니다

 게다가 성우연기도 무지막지하게 좋습니다

진짜 전반적인 성우연기는 상당히 고퀄리티입니다 

병맛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설정과 비현실적인 기술을 빼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중~상 정도의 상당히 매력적인 격투물임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그리고 또 추천드리는 애니는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입니다

아이돌이던 주인공이 여자레슬링계에 뛰어드는 작품으로 아이돌이던 주인공이 레슬링을 배우며 고군분투하며 역경을 이겨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평범하고 그나마 덜 비현실적이며 작화 성우 스토리 설정 뭐하나 미달수준이 없는 상당한 수작이며(성우는 갈아넣은 수준)

유튜브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애니 두편 진지하게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