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으면 나가려고 했는데
주말 어떤 모임도 없어 혼자 싱글을 탔습니다.
설렁설렁 가는데 어디선가 라체소리가
혼자가고 있는데 뒤에서 고수님을 만났네요.
다운힐 하는법하고 안가봤던 코스를 길벗삼아
처음 만났는데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춥다고 집에서 영화나 보려고 했는데
참 좋은 기회를 만났네요.
다운힐을 자유자재로 하는 모습에 감탄만 하고 왔네요.
진짜 다운할때 날라 다니는것 보니 대단했습니다.
비슷한 동네에서 고수를 만났다니 참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