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정했던 남편이...
게시물ID : wedlock_6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에하루씩
추천 : 2
조회수 : 1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9 02:05:28
월요일만 해도 일요일날 제가 약속있다고 하니 
"우리 일요일날 하루종일 같이 보내는거 아니었어?" 하면서
자길 버리고 어딜 가냐며 찡얼찡얼 대던 남편이

약속 전날, 제가 "약속이 길어져서 아무래도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외출 할 것 같아" 라고 했더니
서운한 표정은 커녕 
알았다고, 느긋하게 들어오라고 하네요. 

몇일 전에 시동생(남)이 연말 선물로 시빌6? 뭐를 결제해줬다는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