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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12월호 - 그래도 크리스마스 Full M/V
게시물ID : sisa_820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치고눵약
추천 : 1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9 13:03:51

12월호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상식의 크리스마스’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2016년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든 비상식에 한탄하고 절망했던 한 해였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내년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상식이 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상식으로 돌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지금 여기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2016년의 뜨거웠던 겨울을, 우리가 함께 모여서 불을 밝히고 목소리를 내었던 그 희망의 열기를 떠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겨울에도, 그 다음 다음 겨울에도 이번에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이 마음을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12월호에는 윤종신이 생각하는 가장 세련되고 우아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윤종신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이근호가 함께 작곡했으며, 조규찬이 편곡을,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편곡자 브렌트 피셔가 호른과 스트링 작업을 맡았다. 브렌트 피셔는 음악 감독 박인영의 소개로 함께 작업하게 되었는데, 가인의 노래 ‘카니발’에도 참여해 훌륭한 브라스 편곡을 보여준 바 있다.



게시판 성격엔 맞지 않으나, 뮤직비디오 내용이 현 시국을 잘 표현한 내용이라 시사게에 공유해 봅니다.
문제될 경우 삭제 하겠습니다!
출처 http://yoonjongshin.com/archives/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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