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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청문회에서 나온 팩트정리 (진지하지않음)
게시물ID : sisa_820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9 1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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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비서실장은 최순실과 정윤회의 존재를 아예 들어본적도 모른다고 했으나
알고보니 2007년에 박근혜 후보 자격 검증하는 곳에서 법률자문위원장인가 뭔가 해서
그것도 YTN에서 중계할정도로 큰 검증회에서 들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기억이 안나다가
나중에 정윤회문건에서 최태민의 5녀 최순실이라고 적힌 걸 본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또 나이때문에 기억이 안나는 상황인데도대통령 비서실장을 하고 있었다

김장수 안보실장은
강릉 잠수함 사건때 현장 진두지휘할 정도로 현장의 중요성을 아는 (세일즈포인트! 밑줄쫙) 안보실장이였으나
왠일인지 세월호사건 당일 날 대통령에게 중대본에 가야할 거 같다고 딱 한 번 말하고 가보지도 않고
15:00에 대통령이 준비중이였다고 말했지만 2시간 반동안 안 나오는 걸 그냥 멀뚱하게 기다리는 꼿꼿한 사람이다
또한 해군은 해경을 지원하는거라고 말했으나 사건 당일 첫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않는것이 해군이 해경을 지원하는 것인가 봉가
그리고 14:00 이후에는 안보에 전념했다고 했는데 안보가 안보인다고 안보였던가보다

아... 그만 적어야겠다 모니터를 박살내고 싶군요

김상만 대통령자문의는 안가와 관저를 구분못한다 
파우더룸이 있는 곳은 안가인가 관저인가

김영재 원장은 시간을 거스르는 자 같다
통행료가 7600원이 되었다가 6600원이 되는 마법을 쓴다
요즘은 통행료도 현금할인되나봉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경찰에서 총장이 직접 전화했다고 하지만
정작 최경희 전 총장은 자기는 경찰투입 요청한적 없다고 했던 거 같은데 증거가 나오니 말 바꾸면서
시설물 보호을 요청한적은 있지만 경찰투입을 요청한적 없다고 한거 같은데 흠...

여담으로 이완영이라는 간사였던 양반은 잘 삐지는 척 개그담당인척 했으나 사실은 (읍읍) 

뭔가 타이핑을 하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빡쳐서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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