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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통 보내 봅니다. #1111
게시물ID : sewol_52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힐렌
추천 : 13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9 21:01:17
시험공부하는 와중에 너희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어쩌면 내 후배였을지도 모르는 친구들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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