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클래식이 와싸다에서 특가에 팔린다는걸 보고 자신을 설득했습니다.

그동안 쓰던 필립스 X2는 오픈형이라 밖에서 사용 못한다.

밀페형 헤드폰이 필요하다.

싸니까 사서 팔아도 큰 손해 보지 않는다.

지르자! 지르자!

그리고 기다리던 포칼 클래식을 받고 며칠 듣는 동안 느낀 장단점을 간단히 적습니다.

장점

가죽과 금속의 뽀대나는 외관-핸드폰도 고급스러움을 위해 금속을 사용하는것처럼 금속과 가죽의 외관이 고가의 가격대로 보이게 합니다.

해상도 높은 편안한 소리-가요 특히 어둡고 슬픈 노래에 어울립니다.

음악 뿐 아니라 드라마 소리도 잘내준다-미드 보다가 분무기로 물 뿌리는 소리에 감탄했습니다.

단점

헤드밴드와 관절 쪽에 생긴다는 크랙

밀페형이고 저음이 강조돼서 여자 가수들의 높은 고음이 답답하고 공간감이 떨어진다.

밀페형이라 밖에서 사용하면서 음악 듣고 드라마 보거나 게임 까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기 좋음.

하지만 혼자서 방안에서 음악만 듣는 거라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