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약 14년 주식경험(3) - 완결
게시물ID : economy_22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롱혼
추천 : 4
조회수 : 20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1 14:29:09
 
 그동안 몇가지 말씀드렸지만 보시기엔...이게 뭐야...다 아는 이야기...
라고 생각하신 분 많으실 겁니다
 
'쌀때 사서 비쌀때 팔기'
 
하지만 기본전제를 맞추기란...정말 힘들죠...유망하고 안 망하고 성장성이 있는 믿음을 주는 주식...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balance sheet를 보거나 현금유동성 보거나 하는게 아닌 제일 쉬운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냥 KOSPI200 주식중에 고른겁니다 이중에서 한 20~30개종목만 관심종목 등록해놓고 하루에 3분정도 슥~보는 정도입니다
종합지수는 별도로 안 봅니다 종합지수보면 매수타이밍에서도 쫄기 쉽거든요
 
123.JPG
 
 
하지만 여기서도 배신하는 종목이 몇개 발생하더군요 STX그룹주, 두산그룹주, 건설주등 경기싸이클이 망조가 들거나 오너의 판단미스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하지만 뭐...제가 선택한 방법은 매달 '조금만 먹자'주의이기에 이런 위험들은 어느정도 피할 수 있었습니다
 
6년전에 매매일지 기록해둔거 보다가 2010년 초반에 매매패턴을 보고 느낀건데요
한달에 2%씩만 먹어도 1년이면 24%...조금 길게보고 짧게 먹으려고 생각하고 신중한 접근을 정한건데요
 
 
567.JPG
 
이 매매패턴을 따라할려고 올초2월부터 매매를 시작해봤습니다
몇년 매매 안하다가 다시 시작해보려니 첫달은 마이너스 났고요
 
그 후로는 아주 조금씩 수익내는거 패턴 유지하고 있습니다
999.JPG
 
 
 
 
 
 
 
 
 
 
 
 
 
 
 
 
 
그냥 경험을 얘기해 드린거고 저도 절대 주식매매고수 그딴거 아닙니다 허접떼기이고요
 
자기 원칙을 세워서 매매하지 않으면 주식으로 돈 벌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벌어도 금방 다른종목 투자했다가 더 크게 낭패보기 쉽상이고요
 
여러분도 어떤 자기 원칙이나 방식을 세워서 매매하시면 지금보다 훨씬 주식 잘 되실겁니다
 
그럼 이만@!
 








출처 내 경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