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데이비드 맥도넬(맨유 전담 기자)
맨유는 앞으로 10년 동안 무리뉴가 감독직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올시즌 무리뉴를 곁에서 본 보드진은 무리뉴 감독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시즌 초반 최악의 시즌을 보냈어도 불구하고 구단 관계자들은 퍼거슨감독 은퇴 이후 최고의 적임자는 무리뉴라고 확신하고있다.
무리뉴는 3년 이상 한 클럽에 머물러 본 적이 없지만, 맨유는 무리뉴가 자신들과 함께 가주길 원한다.
모예스와 반 할을 거친 뒤, 그들은 무리뉴가 맨유를 매우 높은 위치로 끌어올려 줄 사람이라 느끼고 있다는 것
마찬가지로 10년은 아니지만, 맨유는 무리뉴에게 곧 재계약 제안을 고려 중이다.
무리뉴 역시 3년보다 더 남기를 원하며, 구단 관계자들은 무리뉴라는 감독에 대해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기사 내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