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노선도 끝트머리쪽에 있는 경기도 지역에 일하러 혼자왔는데 아는사람도 없고 외롭네용..ㅜㅜ 가족들하고도 멀리 떨어지니깐 무방비상태로 혼자 남겨진것 같고 사람들이 무심하게 대하는것도 넘나 상처..ㅡㅜ 다른 지역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되게 저를 +_+ 이렇게 노려보는것 같구.. 내일 첫일나가는디 여기는 남자가 7-80%래요 전에 있던데는 여자가 98%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어떨지 예상도 못하겠고 혹시 중간에 그만두다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기숙사 바닥은 왜 그리 뜨거운지 이불위에 올라가는게 더 시원할 지경이라 그냥 문박차고 산책하다 이마트보여서 맥먹으로 왔어여 불고기 3500원!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