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는 검사출신으로 권력의 정점까지 가 본 인물입니다.
논리적 이성적 사고로 무장되있죠.
이미 증거 인멸 및 말 맞추기 등 많은 준비 했을 겁니다.
물론 그 논리를 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팩트죠.
그러나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법.
그 실수는 감정 즉 멘탈이 흔들릴때 실수를 하죠.
그가 가진 자존심을 먼저 깨는 질문을 먼저 주로 하시길 바랍니다.
멘탈을 조져 놓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가 평생동안 본인한테 싫은소리 얼마나 들어보고 살았을까요?
견디기 쉽지 않을 겁니다.
지난 검찰 출석때 질문하는 여기자에게 보인 그 오만한 눈빛 오늘도 보일지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