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캐릭이 키울때로 키우고 장비도 좀 있어서 (자랑이 아니라)
상위 컨텐츠 공팟가도 민폐안끼치고 1인분 할수있을정도의 수준입니다.

지인은 흔한 유저인데 기본적으로 파티플에서 플러스의 역할이 아니라 마이너스의 존재가 돨정도로 컨이 안좋은...그런 사람이에요 

지인팟인데 그런거 따지면 어떡하냐 그러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진짜 이 지인이랑 던전 한번 돌고나면 너무 피곤해요 ㅜㅜ

거의 하드캐리 하는 수준으로 해야합니다 ㅜㅜ

근데 그러면서 맨날 사냥가자고 징징거려요 

자기도 자기 컨 스펙 아니까 공팟은 절대 안가고 지인팟만 가거든요 

놀때는 다른 유저들이랑 놀다가 어려운 던전 가고싶으면 꼭 절 부릅니다 ㅎ...

첨엔 받아주다가 어느순간 캐리하는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져서 아예 무시했더니 그뒤로 찾지는 않는데  진짜 어이가없더라구여 ㅎ..


진작에 무시할걸..

물론 사람이 처음부터 잘할수 있는건 아니죠 

저도 처음엔 트롤킹이었는데 많이 돌면서 알아가고 컨도 늘고 피티에 도움되고싶어저 여러가지 장비도 맞추고 그러면서 점점 느는건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죠 

경험쌓으면서 배우는건데 지인은 맨날 쎈 사람들만 불러서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파티에 마이너스만 주고 보상상자만 까는게 어느순간 너무 얄밉더라구요

사냥 같이 안가니까 역시나 부르지도 않는 지인이 참 ㅎ.

그냥 푸념글이었어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