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청와대고 헌재고 ㅅㄴㄹ당이고....
지금 언론사들이 어디까지 정보를 알고 있는지 예측이 안됨.
뭐 빈틈있는 말만 했다하면 '의혹'이 아니라 '반박증거'를 들이 밀어 버리니까 .
현재 시국이 역풍으로 끝날것이 아니라, 기관의 존속이 달린 문제라서
모션 잘못 취했다가는 욕먹고 옷 벗는 수준에서 안끝날 것임을 잘 알고 있어서.
2.
인터넷이 너무 많이 발달 되어서
검색 이나 웹조사 관련 업종에 있거나, 매의 눈을 사진 사람들이
쉴새없이 각자 알아낸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음.
심지어 직접 관련자들이 익명으로 제보도 하고 있음.
조사할때 시간은 끌수 있어도, 거짓증거나 위증으로 덮을수는 없음.
전국민 관심이 여기 다 쏠려있음.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그동안 수십년간 대한민국 여기저기서 암행 하며 흘렸던 퍼즐 조각이 너무 많음.
지금 그게 하나둘씩 계속 맞춰지고 있음.
사각형 퍼즐 수천만명이 같이 맞추고 있는데, 세모조각 가져와서 이게 맞다고 우겼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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