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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서럽고 살기싫다고 글 썼던 아기엄마에요
게시물ID : wedlock_6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요정룰루
추천 : 14
조회수 : 2984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6/12/24 13:50:3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http://todayhumor.com/?wedlock_6038
이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남편이 어제도 늦게 들어와서 싸우다가 화나서 댓글을 보여줬느네,
자기는 500도 벌어오고 800도 많이 벌어와서 월평균 500씩 벌었는데, 왜 자기가 300이상 버냐고 글을 쓰냐고 그래서 제편을 드는거라고 정정해달라고해서 글을 쓰는데요.
제가 본문에는 남편 월급 얘기가 없는데,  댓글에 어떤분이 그럼 자기가 일할테니 남편더러 24시간 애보라고하라는 댓글에 제가 남편은 월 300이상씩 번다고 그래서 저더러 니가 그만큼 벌면 자기가 애기보겠다고했다고 댓글을 달았었거든요.
근데, 왜 300씩이냐고 자긴 500이상벌고 키186에  얼굴도 조인성 닮았는데, 왜 고마워안하냐고 다시 글을 쓰라고 하네요;
아홉시간 일하는데 영업직이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다시 쓰라네요.
근데, 팩트는 그게 아니잖아요.
누가 남편 힘든거 모른데요?
제가 육아가 힘들다는데, 힘내라고 위로해달라는건데;
돈 많이벌고 키크고 잘생기면 저더러 닥치고 애기보라는건지;
계속 글 써보라고 해서 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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