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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윤디 인터뷰 떳네요
게시물ID : dungeon_650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유나
추천 : 1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2/24 19:43:30
Q. 오늘 여 프리스트가 공개되고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여 인파이터가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우선 여 인파이터도 고려하긴 했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여 프리스트의 콘셉트를 정할 때 이 캐릭터는 이런 식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정한 부분이 있다. 그게 지금의 여 프리스트의 모습이어서 여 인파이터는 제외됐다. 물론 남 마법사의 예처럼 전직이 꼭 4개란 법은 없는 만큼, 여 인파이터가 안 나온다고 확정된 것도 아니니 앞으로 나올 여 프리스트에 대해 기대해줬으면 한다.

Q. 유저들이 이번 던페때 가장 궁금했던 사항이 탐식 판매에 대한 유무다. 혹시 판매될 가능성이 있는가?

원래는 오늘 발표 내용 중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설명하려고 했다. 우선 판매할 의향은 있다. 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정한 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 발표했다면 그저 "판매할 예정이지만 아직 어떻게 할지는 고려중이다"라고만 했을 거라 이 부분은 빼놨었다. 탐식 판매에 대해서는 좀 더 명확해지면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Q. 각성 안톤이나 마계의 틈 등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던전에서 역으로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 준비 중인 게 있나?

단순히 던전의 난이도를 낮추는 것보다도 유저들이 던전의 스펙에 도달하기 쉽도록 단계적인 파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런 방식 외에는 아직은 별다른 난이도 하향은 생각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내부에서도 던전 난이도에 대한 커트라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기에 마계의 틈의 현재 난이도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난이도 하향보다는 유저들이 스펙을 더 빨리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옳다고 본다.

Q. 고정 데미지를 가진 캐릭터들은 무기 재련이 필수다. 하지만 강렬한 기운의 수급에 오랜 시간이 걸려 실제로 제대로 쓰기까지 오랜 노력이 강제되는 경향이 있다. 강렬한 기운의 계정귀속이나 재련 확률 상승 등을 통해 수급을 원활히 해달란 얘기가 있는데?

강렬한 기운의 계정 귀속화는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강렬한 기운을 애초에 얻는 과정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계정 귀속으로 한다고 해도 과연 강렬한 기운을 얻는 과정이 즐거울까 하면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계정 귀속보다는 획득 방식의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본다.
출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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