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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8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옆에여친
추천 : 3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5 00:31:12
오늘 크리스마스래.
많은 연인들이 웃고 울고 하는 날이야.
우리도 짧았던 연애기간동안 서로는 모르겠지만 웃고 울었던 날들이 있었잖아.
아 아니지 이 얘기가 아니지.
그거 알아?
너 맨날 화장 고치잖아. 왜 고쳐 그냥 그렇게 있어도 이쁜데??
그리고 너 엄청 이쁜 거 알아?
누가 말 안해줘?
그리고 웃는 것도 진짜 엄청 이쁜 거 알아??
정말 몰랐던거야??
아 맞아맞아 그리고 밥 먹는 모습도 엄청 귀여운 거 알아?
우리의 그 연애기간 짧았던 연애기간동안 네가 내게 보여준 모습들이 얼마나 이쁜 지 알아?
너의 그 모습을 보고 난 네게 반했고 지금 우리사이는 말 한마기 연락 한 통 못하는 사이지만 멀찍이 널 지켜보며 너와의 그리움만 쌓아가고 있어.
그거 알아? 다른 애들한테 다 잊었다 하지만 너와의 연락내용도 네 이름도 안 바꿨어.
고마웠어. 크리스마스 잘 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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