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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23만 수수설은 박연차게이트를 재탕하려는 꼼수.
게시물ID : sisa_824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훈장
추천 : 16
조회수 : 17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25 14:33:46

반기문 23만 수수설은 시사저널에서 나왔습니다.

시사저널은 다수의 정보원이라고만 밝혔구요.

내용을 보면 반기문이 20만 달러를 받았다는 공관 만찬에 참여한 사람의 증언인가?

어라? 취임 축하금 3만 달러?

그럼 두 사건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

따로 따로인 두 사건의 제보자가 둘다 시사저널에 몰렸다? 그건 발생하기 힘든 일.

그렇다면 이 두가지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다수가 존재할 수 있나?

저의 결론은 이건 박연차의 입에서 나온거다. 두 가지 사건을 동시에 알고 있는 자는 박연차다.

그럼 박연차는 어디서 이야기를 했는가?

기사에도 나오다시피 수사당시에 검찰에서 진술한 거다.

거기다 이런 내용도 나옵니다. 국익을 생각해서 검찰이 수사기록을 지웠다.

어라? 검찰이 수사기록을 지운 건 또 누가 알아?

이 모든 걸 알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이걸 시사저널에 알릴 필요가 있는 사람은 누구지?

결국은 박연차게이트 수사팀.  홍만표, 우병우..... 등등...

그리고 당시 검찰총장등 보고를 받은 윗선. 결국 그 꼭대기에 있는 건 MB.

그렇다면, 이 작자들은 반기문에게 무슨 메세지를 보내려는 건가? 

그 와중에 실검에 떠오른 노무현, 박연차 게이트.

아 이것들이 실검 조작질을 하는 구나. 본격 대선 정국전에 보수결집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박연차 게이트를 재탕하려하는 구나.

박근혜에 상심한 보수층에게 노무현 손가락질을 다시시작하자 선동하고 결집시켜서 득표력을 회복하려 획책하는 거구나.

반기문을 논개 삼아 노무현 정권 게이트로 몰구가서 문재인을 함께 쓸어버리려는 계획이구나.

이명박이라면 가진 정보로 그러고도 남지.

최순실이 국정원 1차장, 2차장, 3차장을 선발한 게 특검 조사로 나오고

알자회가 나오면서 우병우와 국방부 기무사의 연관도 나오고

검찰라인이야 우병우 진작에 나온거구.

모든 정보기관들이 피의 숙청 당하기 직전에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구나.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는 정보기관들을 통솔하기 위해선 허브의 위치에 있어야 할 리더가 필요한 데

존경도, 그 어떤 것도 없이 살아남기 위한 본능으로 인적 허브의 연계점으로 한 인물이 등장하겠구나.

그 친숙한 이름 이명박은 또 이렇게 이 정국에서 정보를 만지작거리는 인간으로 구경하게 되겠구나.

이젠 정두언은 아닐거고... 지금 이명박의 머리는 누구냐?

이태규? 우병우? ...... 뭔가 맞춰지지 않은 하나는 이명박이 직접은 하지 않을 텐데...... 아니 못할 텐데

캠프의 브레인 정두언의 자리에 누가 앉아 있을까?

넌 누구냐? 장막 뒤에 있는 정보를 주무르고 공작을 하고 있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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