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5901조 원." 김광수 '김광수경제연구소' 소장의 이 한 마디에 장내는 술렁였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1천조 원)의 약 6배에 달하는 이 막대한 금액은 바로 국가 부채 규모다. 공공과 민간 부문의 확정 부채 3691조 원에 국민연금 등 잠재 부채(최소 2210조 원)를 더한 것이다.
예산안 300조에 비하면 20배가 넘는 수치네..
예산 가지고 5% 이자내면 국민들에게는 돈한푼 못쓰는 부채규모네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1210105514097&p=ohmynews&t__nil_economy=uptxt&nil_id=2 김광수연구소에서 현실평가는 너무 날카롭습니다.
예전에 미네르바를 보는 것 같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되듯이 꿋꿋이 헤쳐나갑시다.
태어나는 후손들에게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해줄 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