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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회차 플레이
게시물ID : baby_17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
추천 : 1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2/26 15:14:44
 
작은방에 39개월된 첫째(딸)과 누워서 놀고 있는데
18개월된 둘째(아들)가 아장아장 걸어와서
"아~빵"하면서 안기니까
첫째가 저에게 촤악~ 하고 안기면서~
"안돼! 아빤 내꺼야!"
 
"찌아야 아빤 찌아꺼야?^^"
 
"응!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
 
그때 옆에서 누워있던 엄마가 섭섭한 표정으로
 
"찌아야 그럼 엄마는?ㅠ_ㅠ"
 
그러자 첫째가 엄마에게 다가가서 귀에다 대고 작게(그래봐야 다들리지만...)
 
 
 
 
 
 
 
 
 
 
 
 
 
 
 
 
 
 
 
 
 
 
 
 
 
 
 
 
 
 
 
 
 
 
"엄마는 사랑하지~~~이~~~♥♥♥♥♥♥♥♥♥♥♥♥♥♥♥♥♥♥♥♥♥♥♥♥♥♥♥"
 
 
출처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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