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그래도 3년 다 되가도록 살았는데...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맘 놓고 불러서 같이 술 한잔 마실 사람이 없네요...
내 남친..도... 편하질 않네요...
뭐하러 여기 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