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연애 3년의 솔로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전 좋은 남자친구 혹은 약혼자는 아니였어요 17살에 시작한 첫연애 22살에 약속한 결혼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못했으니까요 제 연애얘기를 하면 어떤 분은 영화와 같다는 얘기를 하시고 어떤분은 비현실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잊혀지지도 않고 새해가 밝아오는 지금까지 잊지못하는 거겠죠
말머리?가 길었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지만 결국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첫번째 연인과 공통점이 있는지부터 보고 누군가를 암묵적으로 챙겨주는 그런상황으로만 가고 고백이라던가 느낌을 주진 못했습니다 상처주고 상처받는 그런상황이 너무힘들거든요 근데 길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속으로는 누군가 힘이되어주는 연인이 있었으면 좋겟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런 제마음이 과연 제미래에도 영향이 갈진 모르겠지만 지금당장은 뭐가뭔지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전여자친구분은 결혼하고 행복한 삶은 살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미련이 남아 아직까지도 가슴이 아프네요 연애하시는분들 진짜 사랑했었던 기억 어떻게 추스리고계시나요 새로운 사랑은 지금 저와 같은 상황의 사람은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질지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