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름신이 오셔서 6s 구매를 했는데,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예전 아이폰 쓰던 지인이 얘기했던대로 안드쪽엔 있는데 아이폰엔 없는 어플들이 좀 있다는 게 그렇네요(그 분은 카카오게임을 안드폰 사용자들과 못한다고 아쉬워했음ㅎㅎ). 뭐 성능으로 따지면 대만족이지만, 한편으론 잡다구리한 기능?! 으로 가지고 놀던 때가 생각나서 약간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제 아침 방송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어떤 상태인지 분석해주는 어플이 나와 신기방기하여 받으려고 찾아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안드 어플이었다는;; 결론은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암튼 주저리주저리 푸념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