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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1 (스포성 스샷)
게시물ID : gametalk_332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t789
추천 : 7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2/28 22:51:20
구입해놓고 조금씩 진행해서 다 깼습니다. 
조금 지난 게임이라 그래픽이 안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하면 할 수록 익숙해지면서 오히려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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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마저 두려워하는 생명을 빼앗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을 피해 그림속에 숨어살고 있는 귀염둥이 반룡 프리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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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발과 챠밍한 복슬복슬 털이 난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마 이렇게 귀여운 프리실라와는 도저히 싸울 수 없어서 그녀의 부탁대로 싸우지 않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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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도중 벽에 아름다운 여성의 그림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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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은 크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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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의 마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독을 받아들이고, 흉측한 모습이 되어 고통스러워 하는 혼돈의 딸.
앞이 안보여서, 저를 누나로 착각하고 걱정해 줍니다. 난 남잔데...
혼돈의 딸은 3편에서 다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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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 아닙니다. 다크소울 혼돈의 마녀 쿠라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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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스샷을 찍기전에 죽이고 말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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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넘어 과거로 가게되고..
암흑 속에서 우연히 늑대 시프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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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시프!
엄청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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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알아보는 시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최후의 결전을 ㅠㅠ...



다크소울3를 통해 소울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폭 빠져서 시작하게 된 1편인데 사람들이 왜 명작이라 부르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개인적으로 3편보다 더 재미있게 한거 같습니다. 이제 다크소울2를 할 예정인데 2편은 어떨 지 상당히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우라실을 멸망시킨 심연의 주인 마누스와 결전을 벌이기 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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