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부터 쿵쿵거리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예요 첨에 애기가 뛰나 생각했는데 시간도 너무 늦고 쿵쿵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그러더니 짐 새벽 2시에 물건 끌어서 옮기는 소리가 나요 제가 5층이고 놀이터 바로 앞인 동에 고만고만한 또래가 워낙 많은 아파트라서요 아이들 때문이 나는 소음에 진짜 무던하고 우리 딸이 제일 시끄러운 가시나라고 생각했는데
새벽에 이러니 진짜 멘붕오네요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연락 끊어버리고 이게 위층인지 옆집인지 모르는거잖아요 그래서 뭐 어찌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