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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뷰듯했던 썰
게시물ID : beauty_94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t-song
추천 : 3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9 1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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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본의 아닌 뷰지랖을 부렸네요....ㅋ....ㅋ.....
뷰징어님들 기분을 알겠어요!

헬스장에 들고 갈 샴푸랑 바디워시, 클렌징 폼을 사려고
마트에 들려서 성분표도 비교해 보고 피해야 할 업체도 보면서
오유(뷰게 만세) 검색도 하면서 신중하게 고르고 있었는데요.

옆에 아저씨 몇 분이 서계셨는데
마치 고민이 서린 듯한 얼굴로 계시더군요. 뭔가 비장하심ㅋㅋㅋㅋㅋ

여차저차 비교 다 하고 샴푸를 장바구니에 넣자마자
아저씨 2분께서 같은 제품을 집으셔서 계산대로 가시는 겁니다..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여.......요태까치 나를 미행한고야?
이 게 뷰지랖인건가 싶고?ㅋㅋㅋ

베오베 갔던 명령 수행하는 남편분들 얘기도 생각나면서
속으로 혼자 웃겼네여..

결국 산 건 생건 온더바디 제품이랑 생건 오가니스트 제품이었어요.
마트에 너무 옥시랑 아모레 제품 투성이라서
선택 할 수 있는 범위가 없었네요ㅠ_ㅠ

그리고 신제품인 거 같은...하늘색 통에 수지 박힌 폼클 있었는뎅
그 거 성분 보니까 색소 2종류가 있더라구여, 피부 민감하신 분들은 사용 하지마세염 ㅠㅠ숮이야 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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