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100% 제가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이고
그 사람에게선 선톡이 없네요. 제가 톡을 보내면, 반나절하루가 지나갈 즈음에도 숫자가 지워지지 않아요 ㅠㅠ
그러다 뒤늦은 답카톡은 오는 상황...@@;;
그냥 저만 좋아하는것 같아 힘드네요
사랑은! 애정은! 상대방을 너무 기다리지 않게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카톡이야 할 마음이 있다면 일이 바쁘면 퇴근하는길에
집에서 쉬는 시간에도 할 수 있을텐데.
혼자하는 사랑 키우기에 지치고 서운한 마음이 크게듭니다.
그냥 제 마음을 정리해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