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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아서 고민이고 힘들다는 분의 글을 보고
게시물ID : gomin_1680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Gag
추천 : 2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29 1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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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동게에서 아주 가끔씩만 활동하고
대부분 눈팅만 하는 동팅러입니다
위 작아서 너무 힘들고 고민이라는 분의 글을 보고
저 또한 그런사람이라 솜씨는 없지만 글을 적어봅니다....
어느 분들에게는 불편함과 꼴사나움이
또 다른분에게는 극 공감과 안타까움이 보일수도 있는 글이며
술먹으며 폰으로 끄적이는 글이라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위가 작아 힘든사람의 한명입니다
전 라면을 끓일때도 반개를 채 못넣고 끓여먹고
자장면을 먹어도 삼분의 일 정도 겨우 먹습니다
하물어 술을 먹을때엔 소주와 물 또는 과육? 조금 먹는게 다일때가 있고
김치찌개와 밥을 먹을땐 밥의 최소를 찌개에 넣고
국물과 건더기만 겨우 건져먹습니다 그또한
먹는 양에 조금만 넘어버려도 토하는게 대부분이죠
어느 분들은 이부분에서 공감하는 분들이 꽤 있을거에요
그래도 진짜 가끔 어느날은 먹는 양을 조금 넘길때도 있긴 합니다!
헤헤
여하튼 그러한데 위 작은분들은 어딜가나 불편하고
쓴소리 들을때ㅏ가 꽤 있을거에요
회식자리를 간다거나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과 식사자리를 한다거나
진짜 오래된 지인 가족들을 제외하곤
우리 혹은 나의 고충을 모르는 사람들한텐 왜이리 소식하냐
다이어트 하냐 뭐하냐 뭐하냐 하는 소리를 듣는게 대부분이죠
근데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말라서 일부러 안먹는게 아니라
덩치가 좀 있다고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니라
뭐가 있고 뭐가있어서 안먹는 척 하는게 아니고
맛있는게 정말 맛있는게 눈앞에 냄새 소리 가 있음에도
얼마 못먹는거 라는걸 좀 앙아줬으면 합니다......
정말 많이 못먹어서 힘든 사람도 있다는거
그거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안먹는게 절대 아니에요....

술먹으며쓰고 폰으로 쓴거라 
일부 사람들은 불편하실수도 있는 글이라
죄송하고 죄송하지만
쓴소리 듣더라도 이런 고충은 말쑴드리고 싶어서요...^^..
곧있으면 또 주말이 옵니다
이번 주말은 어떤 주말이 될 지
또 이번 주말로서 어떤 변화가 올 ㅈ이
아직은 모르나
여러분들 곁엔 빛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막 적은거라 죄송하지만 보신분들이 계시다면
그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출처 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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