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저평가당하는 애니들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1.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이건 2기 엔드리스8과 소설연재중단에 히라노아야 스캔들로 나락을 걸었을뿐이고 소설1권 소설4권 애니1기  소실극장판 까진 정말 초강추 명작입니다 스핀오프작이 애니로 나온거만  엄청나단걸 알 수 있죠

 2. 스쿨데이즈

교훈도 있고 원작게임도 꽤 준수한 게임에 애니는 30여개의 엔딩중에 3개의 배드엔딩을 두고서도 재각본하여 나온 엔딩으로 인해 나름 수작이라 판단합니다

3. 요스가노소라

애니 10화이후가 취향이 많이 갈려서 그렇지 근친빼곤 깔거 거의 전무하다 수준이고 소라루트 이전에 다른 히로인 루트부분도 있으며 원작게임은 팬디스크까지 제작될정도로 아주 수작인 부분과 애니방영당시를 감안한 작화 및 기타요소를 합하여 생각하면 근친빼면 카미애니

4. 경녀

가슴과 엉덩이로 싸운다는 설정때문에 세카츠요처럼 섹스어필이 난무하거나 슴란카구라처럼 가슴만 존재한다거나 할거같지만 그런건 있지도 없고 있어도 신경도 안쓰이며 설정의 괴랄함만 이겨내면 그냥 격투애니

5. 나는 친구가 적다

애니는 흐지부지 끝났으나 소설은 완결나옴. 정말 유감스러운 결말이라 작품의 초기 집필의도대로 나와서 맘에 들었으나 유감스러운 등장인물들에게 유감스럽지 않은 해피엔딩을 원했던 독자들에겐 혹평을 받는 작품

추가할 부분이나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댓글로 해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