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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엔 따끈한 오뎅나베 입니다.
게시물ID : cook_193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이로
추천 : 17
조회수 : 1445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6/12/30 15: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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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뎅나베 입니다! 우선 장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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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오뎅류와 고기경단, 곤약도 빠질수 없습니다. 계란도 필요하고 무도 넣어야합니다. 그리고 규스지(소힘줄)도 잊지않고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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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삶아서 차가운물에 담궈두고 그 사이에 나베 세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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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의 제일 아래에 무, 토란, 곤약을 먼저 깔아놓습니다. 그위에 차례대로 치구와(구멍뚫린 어묵)이나 우엉등을 차례로 쌓아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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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 보니 뭔가 빠진거 같습니다. 잠시 밖에 나갔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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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잡아둔 문어가 빠졌네요. 그대로 들고와서 삶아줍니다. 문어를 삶는사이 간장으로 육수를 만들어 준비된 나베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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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불에 3시간가량 조려줍니다.

그 사이 같이 먹을 회를 준비합니다. 겨울이라 히라스(부시리)가 통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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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뱃살을 좋아해서 뱃살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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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방어나 부시리의 뱃살은 최고 입니다. 저 간장위에 둥둥 떠다니는 뱃살기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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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오뎅나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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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조려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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