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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가 그냥 '깨비를 모시는 집안의 후계자' 설정은 아니라는 떡밥
게시물ID : drama_50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혜롱자
추천 : 16
조회수 : 328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12/30 2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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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떤 신이거나 무슨 존재인 것 까지는 모르겠으나    
9화에서 슬로우 모션으로 삼신이랑 스쳐 지나갈 때 
'오랫만이에요- 술 한잔 할래요, 내가 화가 많이 났거든요' (라고 하면서 자기를 화나게 한 대상이 덕화인 것 처럼 보인 것) 
- 김신과 은탁의 운명을 그렇게 만든게 엄청 화가 날테니
  
 내 능력으로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하얀 나비를 교차 편집해서 보내 은탁이가 어디있는지 확인해본 것 처럼 편집한 것 
(그래서 나비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나 자기의 혼이나 심복을 부린 듯한 느낌을 받았음)

그냥 뜻없이 그렇게 한 것 같진 않아서요 
뭐든 재미있긴 하겠다 
개연성은 부족하나 편집이나 떡밥은 계속 나오고 있어서 
그냥 올려봅니당  


+ 추가 

씻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 모든 것들이 좀 말이 되려면 
신이 때가 되어서 도깨비를 모시는 가문의 후계자의 몸에

'빙의'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러면 개연성이 좀 이어지는데.... 
(판타지 드라마에 개연성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도 웃기지만;) 
 
900여년을 돌아 모두 그 얼굴과 몸을 한 상태로 만났을 때
가장 가까이 있는 후계자 '유덕화' 의 몸에 빙의    

아 모르겠다 도깨비 왜 이리 잼씀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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