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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새해 첫 글은 여기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게시물ID : sewol_53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3DeF
추천 : 1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1 00:18:28
새해 첫 글은 이곳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새해 첫 문자도 #1111로 보냈습니다.. 


교회에서 기도드리면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데... 


아직도 차가운 바다에 있을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나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제가 믿는 신께.. 기도합니다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진심어린 위로가 함께하며, 

이 사건은 하나님의 공평하신 공의로 심판되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마도 겨울이 이리도 따뜻한건.. 

아직 바다에 있을 아이들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는 꼭... 구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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