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피시방에 가면 어쩌다 하는 사람입니다.
잘 안하는데 오유에서 이리저리 보다 보면 핵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 방법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핵이든 핵 사용 의심이든 신고를 하게 되면
우선 해당 계정은 격리 서버로 이전되는 겁니다.
핵 사용 의심 서버를 지역별로 격리 서버를 두는 겁니다.
그런데 해당지역에 해당 핵 서버가 위치 하는게 아니라
핑이 높아지는 지역 한국 핵 사용자들은 북미에 핵사용 격리서버를
북미 핵 사용자들은 유럽에. 유럽은 한국에 격리를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게임사는 해당 계정의 로그를 분석하는 거죠.
진짜로 핵 사용을 하는지 아니면 실력이 너무 좋아서 의심을 받게 된 건지요.
핵 사용으로 격리된 사람들은 우선 -100점을 기본 점수로 받는데
실력이 좋아서 의심받고 격리된 사람의 경우에는 몇 가지 어려운 미션을 통해 본 섭에 올 수 있게하고
실력이 좋아서 의심받는 경우에는 다른 페널티가 없구요.
오히려 이것 때문에 손해를 봤으니 핵 미사용 클린 실력파 유저란 업적을 주는겁니다.
이게 있으면 더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요.
로그 분석을 통해 진짜 핵 사용 유저들은 -10000점으로 떨어지거나 영구 계정삭제를 선택하게 하는 겁니다.
핵만 사용하는 사람들만 모이고 핑이 엉망인 곳에서 핵을 사용하지 않고 엄청 어렵게 또한 미션도 많게 해서
-10000점을 0점까지 만들어야 겨우 본섭에서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할 수 있게 돌아오는 겁니다.
물론 그때에는 격리되기 전에 쌓아놓은 게임 기록들은 모두 0가 되는거죠.
그리고 격리되서 -10000점을 받았지만 거기서 핵을 안쓰면 어렵게 점수가 줄어들지만 핵을 사용해서
점수가 쉽게 -20000점이 되면 자동 계정 삭제되는 방향으로요.
핑 높은곳에서 12명이 핵을 쓴다면 무슨꼴 날지 생각만 해도 욕이 난무하겠네요.
일명 무쌍난욕이랄까??
전채를 계속 감시하면서 어렵게 로그 분석하는것보다
신고가 들어오는 계정들을 격리시켜 분석하고 페널티를 부여하는게 빠르고 확실할거 같네요.
어제 자면서 생각 해본건데 어떠신지요??
영구계정 삭제해도 어떻게든 만드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배틀넷에도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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