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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수행비서 숨진채 발견돼
게시물ID : sisa_827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리브해
추천 : 4
조회수 : 17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01 21:26:14
[한겨레] 집 거실에 쓰러져있어…외상, 유서 등 없어
경찰 “29~30일 사망 추정…2일 부검 예정”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주아무개(45)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지난달 28일 부인과 아들이 대전에 있는 친정집에 갔다가 이날 돌아와 주씨가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주씨의 아내가 ‘주씨와 29일 낮까지는 통화가 되다가 30일 오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 점으로 미루어, 주씨가 29일에서 30일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가족은 주씨의 사인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청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주씨의 주검은 휴일이 끝나는 2일 부검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씨에겐 외상이나, 타살당한 흔적은 없었다. 외부로부터 침입도 없었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아직 타살, 자살, 병사 중 어떤 방향을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주씨는 숨질 당시에도 이지의 회장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씨의 장례식장은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8시다.

김지훈 김규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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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가 박지만쪽에 불리한 증언으로 선회하고 있어다는데....
이게뭐지....ㅎㄷㄷ 5촌 살인사건 관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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