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심한 제 성격이 문제겠지만.....
기를 쭉쭉 빨린 느낌....
오전에 여러 꿀팁들을 보고 갔지만
동네가 동네인데다가
경기가 어려워 전세 매물이 거의 없는 관계로
한 부동산에 한 집씩 봐서 두 곳 본게 다네요
그래도 그나마 처음 본 집이 가격, 위치, 깔끔한 정도 등등에선 젤 낫긴 하지만...
복층 못본게 너무 아쉽네여 ㅜㅜㅜ
그냥 신기한게 커서 보고 싶었는데....
복층방은 딱 하나 남았는데
월세면 좋지만 전세 한다면 가능은 하다 하는 집이었지만
건물에 은행 빚이 조금..(조금이랬지만 찾아보니 거의 건물 가격의 반이던데;;)있어서
건강한 건물은 아니라고....
세상 물정 모르고 학교 공부만 했더니 모든게 다 어렵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