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3명에 민간인 한명을 불렀으니... 넌센스죠.
JTBC쪽에서는 유시민 작가는 현재는 민간인으로 취급해서 진보진영에 정치인1 + 민간인1 로 친거 같은데...
솔직히 아니죠.
정치를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은 구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변호사는 썰전 초기때부터 문제가 어디서 줏어온 자료를 가지고 말하는거고 유시민작가는 실무로 뛰어본 경험으로 이야기하다보니 유시민 작가가 안맞춰 주면 아예 이야기가 안될정도의 현실적인 격차가 생겨버리는걸 우리는 많이 봐 왔죠.
개인적으로...
유시민 작가보다는 진중권 교수를 데려다 앉혀 놨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싸움을 볼수 있었을텐데... 그럼 아마도 저도 봤을지도... ^^;;;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