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애청자이고 심지어 썰전에서 버럭하는 전원책 변호사도 프로에 어울린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멤버 구성으로 나와도 오늘 토론같은 경우는 좀더 예의를 차리고 과거의 시사토론과 같은 분위기이길 저만 바란건 아닐겁니다.

전변호사님이야.. 오늘 토론에 대해 평가를 하기조차 싫고
유작가님이나 이재명 시장님도 살짝 "친목"스러운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유승민 의원님은 썰전에 출연 없으셔서 그런건지 전변호사님이 만든 흙탕물에 휘말리시진 않은것 같구요.

두 후보에 대한 좋은 질문도 많이 나왔지만 많이 아쉽네요.
예전의 진중한 토론을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