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렁소든 검은소든 
둘 다 일 시키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는데

친문에 대한 공격은 
그게 종편이든 내부 총질하는 사람이든간예요

'친문'을 대단한 악당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꼬우면 너도 잘 좀 해서 지지 좀 받지 그랬니 예요

아무리 없다 없다 한들 사람은 많으면 세가 모이고 갈리는게
아주 당연스러운 현상인데

친문이 못했으면 지금 민집모처럼 욕 먹었을꺼고
친문이 권력을 잡았을때 사람들이 외면하고
당 지지율도 떨어졌겠죠

지금 이만큼 유지하고 세가 커지는데는
국민의 지지가 기반인데
친문 패권주의다 씨부렁 대는건

국민이랑 맞짱 뜨자는 소리고
내가 박근혜급이다 커밍아웃하는거 아닌가요?

친문이 권력 잡는게 그렇게 아니꼬우면

좆같이 하지 말고 정치 대국적으로 해서
마음을 얻길 바랍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노력을 하세요
제일 사랑 받는 사람 족치는 병신같은 짓 그만하고 

흡사 헤어지고 새 애인 생겼는데
전 애인이 스토킹하고 욕하고 괴롭히는거랑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