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간단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살~짝 닭살에다가 초딩이후 혼자 샤워하고 나오면 바디로션바르는 습관이 안되어있어서.....
종아리에 모공각화가 좀 있었는데 ㅠㅠ
겨울철에 스타킹 신으면 안씻은것도 아닌데... ㅠㅠ
목욕탕가서 때밀고 나오면 그 때 잠시뿐!
아비노 스킨릴리프가 좋다고 하여 발라봤으나 큰 차도를 못 느꼈고
존슨스 베이비 오일도 가격대비 차도 못느꼈고...
니베아 인샤워 바디는 후기가 갈렸고..
그러다가 어느 날 우리의 보물창고 다이소에서 별 생각없이 산 오일!
이거 쓰고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저렴해서 좋은 성분은 기대 안하지만 다리에 막 바를거라
(사실 저는 평소 성분은 크게 신경안써서 민감한 부위 뺴고 팔다리 배 슴가에 발라여... 등은 혹시 등드름 날까봐..)
1. 샤워한다
2. 머리에 줄 꾸욱 짠다
3. 물기 닦기전에 종아리 정강이에 바른다 (몸에 물기 밀어내듯이 퐉퐉 바르면서 물기도 어느정도 떨어져영 ㅇㅅㅇ)
4. 수건으로 ☆바람에 스치듯☆ 과하게 남아있는 물기나 오일을 정리해준다
끝!
출처 |
매끈하지만 통통한 나의 정강이.... 치킨..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