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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앞두고 역사공부해야죠, 정통과 국참.
게시물ID : sisa_828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7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04 00:00:57
더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정통과 국참의 역사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노 대통령 임기말에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연인과 이별도 겪고 회사일로 바빴으며 차기는 거의 이명박 분위기였는데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는 과정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정동영이 되는 걸 보고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에 관해서 훨씬 훗날에 알게 되었는데
 
차떼기 박스떼기를 동원한 부정선거가 있었더군요.
 
 
이런 역사를 공부하게된 건 2011, 2012년 미권스(정봉주 팬카페)에서 정청래와 싸우면서..
 
지금은 정청래 좋아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하는 입장입니다만 당시의 정청래는 정봉주가 감옥에 있는 사이 그 팬클럽 카페에서
 
정동영의 하수인으로 의심되는 듯한 행동을 하곤 했습니다.
 
정청래는 정봉주와 친분이 있고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았는데
 
원래 정치인들이 경선만 되면 수상한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죠..
 
지금 이재명 시장이 수상한 말과 행동을 하면 맹목적인 믿음을 주기 보다는
 
멱살 잡고 주먹 싸움하듯이 잘못을 공격해야 합니다.
 
정통과 국참을 공부해보면 정청래도 나오고 이재명도 나옵니다.
 
과오를 씻고 올바른 인물로 거듭나기 위해선 본인도 노력해야 하지만 우리도 도와줘야 합니다.
 
지금 잘못하고 있으면 다시는 안볼 것처럼 격하게 따져야 합니다.
 
이재명도 참된 인물로 거듭나려면 이 시점에서 더민주 지지자들에게 호되게 맞아 봐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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