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차기 정권 창출 시나리오. 여의도 정가에 돌아다니는 찌라시 에 대한 문제점 고찰.
<이명박 차기 정권 창출 시나리오. 여의도 정가에 돌아다니는 찌라시>
시나리오가 얼필 보기에는 그럴 듯 한데, 핵심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몇 마디 해 본다.
1. 반기문의 검증문제
검증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안의 크기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봄.
2만달러 사건만 하더라도 제대로 판 것이 아님.
김병기의원이 그 외에도 많다고 하였으니 총알은 충분하다고 생각됨.
이미 파악이 완료되었다고나 할까?
반기문은 대선에 나오면 걸레짝이 될 것임.
검증 통과하기가 절대 쉽지 않음.
2. 나중에 국당, 보수신당, 새누리 연합이 반기문을 추대한다???
국당+개보신탕 까지는 이해해도 새누리 연합마저도 반기문을 추대할 수는 없음.
만약 지지선언을 하는 순간 호남의 지지율 개폭락한다.
아무리 국당이어도.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봄.
더구나 국당 개보신탕이 합쳐져 개보신탕국물이 된다는 점도 문제.
그렇게 되는 순간 지지율 폭망할 것임.
절대 쉽지 않음.
3. 개표부정조작
이제는 국민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임.
시민의 눈 네트워크가 지난 총선 때 큰 일을 하였듯이.
개표부정조작도 어렵다고 봄.
다만 그만큼 철저히 감시하고
투표소에서 개표하는 원칙을 지키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될 것임.
4. 가장 믿을 수 없는 이유.
친박 홍**이 떠들고 다니기 때문에...
이미 끈떨어진 연. 친박 세력들은 이제 개헌 아니면 생명이 끝났음.
따라서 뭔 개소리를 하고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난리를 칠 텐데.. 쉽지 않을 것임.
5. 따라서 개헌도 개소리가 된다.
개헌? 더민주는 손가락빨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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