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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비 인생 최고의 등신짓한 썰 품.......
게시물ID : mabinogi_145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로디쇼크
추천 : 12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04 1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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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금지
멘탈이 털털 털려서 없기때문에 음슴체..
저스티스가 나오고 처음엔 저스티스가 취향이 아니라서..안샀슴....
근데 갑자기 길드분들에게 신상을 보여줘야 겠다 하는 이상한 사명감이 생겨서 영업사원처럼 사서 염질해 입고 어서 사라고 자랑함.
경매장에서 천오백오십에 삼..
암튼.. 여기 까진 잘 입었으니까..괜찮음..
문제는 요즘 잘 안입기도 했거니와 나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팔아서 디바가발을 한번 써보자 싶었음..
그래서 무리한 가격을 생각하고 있었음..
아시다 싶이 시세대가 1600~1500정도임..
근데 천팔백올리고 어드템받아야지 하고.. 룰루랄라 하고 올렸음..
멍청했음..
갑자기 팔렸다는거임..
이럴리가 없음..
아무리 그래도 이게 팔린다고? 싶었음....
가격을 확인했음..
내 눈이 맞나 싶어서 또 확인했음..
mabinogi_2017_01_04_003.jpg

0이 떨어지고 올라갔음........
내 잘못이니 누굴 탓할것도 없이 속이 헛헛함...........
순간 멍하고 손발이 저리고 심장이 먹먹했음..
내 보틀갓같음에 탄식을 내뱉고 마른세수를 해야했음..
누군진 몰라도 기왕지사 이리 된거 잘 입었으면 좋겠음......
근데 내 속은 아직도 아픔........
디바가발 한번 써보고 싶은 헛된 욕망이 일을 그르쳤음..
이건 디바가발은 너에겐 가당치 않다는 새해 초부터의 넥슨의 가르침인것 같음..........
그와중에 넋을 타다가... 브리아나평판하라고 오라는 뿔보고 달려가는 내가 참 싫었음........
그래도 어쩔것임..........
내가 이런 일로 게임을 접을것도 아닌데 ㅠㅠ 평판작은 해야지........
그렇슴..
나 지금...속이 너무 헛헛해서 토로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씀..ㅠㅠ
원래 커뮤질할만한 성격이 아니라서..
활동하는곳이 여기밖에 엄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계속 생각했음..
어떻게 하면..
내가 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까..........
ㅠㅠ치킨먹은셈치기로 했음..
난 아주 맛있는 치킨은 먹은것임.........
비록 아직도 대금수령 버튼을 내 손으로 못누르고 있지만 ......
우리 오유분들은 ㅠㅠ 절대로 경매장 이용할때 금액확인 두번하였으면 좋겠음...세번했으면 좋겠음......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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