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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난민 아기가 절 또 울리네요
게시물ID : baby_17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단군
추천 : 2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4 17:22:37
전에 바닷가에 떠밀려온 두살아가의 모습도 생각날 때 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그런데 오늘 또 이런 기사가 ㅠㅠ
 http://v.media.daum.net/v/20170104153855796?f=m

 작은 체구 짧고 통통한 팔다리. 마치 잠버릇 험한 아가처럼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슬퍼요. 
지금 제 옆에 잠든 제 아가와 번갈아 보고 있자니 계속 눈물이 납니다. 
어른들의 욕심과 이기심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아기 낳기 전에는 세상 큰 미련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이 아이가 살아가야될 세상이 과연 어떨지 정말 두렵고 걱정되네요  
특히나 함부러 전쟁, 계엄 이야기하는 사람들. 다 늙어 그 만치 누릴거 다 누린 사람들이 노욕에 어두워 소리치는 모습에 화가 치밉니다. 제발... 아가들과 동물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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