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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주의) 롸잇 나우 현자인 내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귀싸대기.
게시물ID : love_19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칰글
추천 : 15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1/04 17:30:23


1.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

나를 아프게 하고 울게 하고 너무 힘들게 한다면 헤어지면 된다는 생각을 가져보자.

불화가 있다면 침착하게 이러이러한 이유로 나는 상처 받았다. 안 그러면 좋겠다. 라고 한번 말하고 넘어가자.
몇번을 말해도 계속 그러면 헤어지면 되지 라고 생각 하자.



2. 혼자 서는 인생, 혼자 사는 인생.

두발로 온전히 서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내 인생에 갑자기 인간 하나 나타났다고 다리에 힘 다 빼고 상대에게 기대면 안된다.
오히려 전 보다 더 굳건히 내 두 다리로 서 있어야 한다.

나의 시간, 나의 즐거움, 나의 취미. 이것들을 절대로 버리거나 애인으로 대처하면 안된다.
나를 잊지 말자. 나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



3. 애인은 나의 외로움을 채워주지 않을 수 있다.

애인이 있어도 외롭다면 그 외로움은 나의 애인이 채워주지 못하는 것이다.
애인이 정말 별로여서 외로움을 못 채워주는 걸 수도 있지만,
나의 외로움은 애인의 유무로 해결 되는 게 아닐 수 있다.

일단 애인이 없어도 안 외로운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



4. 맘대로 결정 내리지 마라.

나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이런 행동을? 말을? 나를 사랑하지 않는게 분명해! 너 나 이제 안 사랑하지!

이런 짓을 하면 안된다. 이해가 안간다면 물어보자. 왜 그랬는지.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또한 사람마다 사랑하면 안 하는 행동, 말도 다르다.



5. 불안하거나 의심이 간다면 상대의 핸드폰을 보기보단 나를 더 사랑하자.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게 좋다.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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