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프렛은 진리라고 해서 

오늘 너의이름은과 둘사이에 고민하다가
패신저스 보고 왔슴다

예고편은
모든걸 얘기해주지 않았습니다 ㅠ

스토리가 정말 간단하고
풀어나가면서도
바로 뒷이야기나 
흐름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로렌스는 매력있더군요

연기를 굉장히 잘한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이 굉장히 제한적이어서
몇만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데 
무리없을까 라고 중간 중간 생각했지만

충분히 풀어나간거 같습니다..

그래비티에 비하면
생각보다 캐릭터들이 받는 중압감의 표현이
덜하긴 했지만
나름 주인공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단지 
엄청난 음모나
미스테리 스릴러를 기대한다면
다소 실망할 순 있겠네요 


오늘길에
동아리 후배에게
페메가 왔는데

키미노나와는 진리라며
지난번에도 보고
오늘도 여기서 개봉하자마자 또 봤다며
강추를 하길래

영화관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겨야하나 싶네요

개인적인평으로는 별 세개 주고싶습니다
연기같은건 좋았으나
생각보다 스토리가 매우 정적이고
오에스티가 별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