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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트라우마
게시물ID : panic_92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다리아져씨
추천 : 5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5 0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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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나 시달렸나보다. 아이들을 많이 때리던
힘 좋은 녀석였다. 나도 그 녀석에게  많이 맞기도 하고
협박도 많이 당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받은
졸업앨범에서 그 녀석 얼굴을 오려내었다
하지만 20년이 지나고, 앨범에서 오려 낸
얼굴은 지금도 일년에 두어번 꿈에서 나타나서
나를 또 협박한다. 꿈 속에서도 공포를 느낀다.

그래도 고마운 것은 그 시절 용기없이 맞고만
있던 나는 꿈 속에서 용감히 맞서 싸운다.

앨범에서 오려낼 정도로 내가 싫고 무서웠던
친구가 오늘 꿈에서 또 날 괴롭혀서 싸우다가
꿈에서 깨서 공게에 적어본다
출처 방금 꿈에서 깨어나 화장실 갔다오고
잠이 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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