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찬욱감독은 예전부터 그렇지만 북미쪽은 진짜 먹히네요...
칸영화제때도 평보면 유럽쪽보단 북미랑영국쪽 평론가들이 극찬을 하던데...역시나네요
10위 - <아쿠아리우스> 브라질
9위 - <아페림!> 루마니아
8위 - <다가오는 것들> 프랑스
7위 - <먼 곳으로부터> 베네수엘라
6위 - <네루다> 칠레
5위 - <올리 마키 생애 최고의 날> 핀란드
4위 - <비잉 17> 프랑스
3위 - <아가씨> 대한민국
"매혹적인 한국인 소매치기와 일본인 상속녀, 그 둘을 모두 희롱하려는 사기꾼에 대한, 박찬욱 감독의 (사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이 1930년대 에로틱 스릴러는 정교하게 연출되고, 흥미롭게 뒤틀려 있으며 놀랍도록 감동적이어서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킨다.
맛깔스런 놀라움이 가득해 2시간 반이 금방 지나가면서도, 영화는 결고 저속해지지 않는다. 그리고 <올드보이> 감독의 연출작임을 고려하면 폭력은 놀랍도록 절제되어 있다."
2위 - <토니 에드만> 독일
1위 - <엘르> 프랑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