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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누수 테스트라는 최종관문이 남았지만 (3호기 완성)
게시물ID : computer_332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봉스님
추천 : 1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1/07 08:23:41
IMG_1878.JPG

파워케이블까지 다 연결했습니다. 누수 테스트만 하면 바로 실사용 가능!



IMG_1879.JPG

그래픽카드는 추후에 교체를 위해

또 게임을 할건 아니라서 CPU만 수냉을 했는데

그냥 일체형 쓸걸 그랬습니다. 크라켄 신형 이쁘던데 ㅜㅜ


IMG_1880.JPG

나중에 누수 테스트까지 끝내면 조립기랑 다 올리겠지만

CPU : 6700k
그래픽카드 : GTX 1070
메인보드 : ASUS Z170 막시무스 임팩트 ITX
램 : 게일 EVO-X 16GB x2
SSD : 삼성850pro 256
HDD : WD 3TB
파워 : 추천


IMG_1881.JPG

수냉 부품 때문에 지출이 많아서 (윈도우도 못살판...하..)

맥스파인더 케이블은 나중에 질러야지 하고

원래 번들 케이블로 연결했는데

선정리... 도저히 다시 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맥파 케이블은 포기하고

대신 파워 가림막을 만들어 줬습니다.

보드 24핀 전원선이 별로라서 전원선에도 가림막(프로토 타입)을 만들어서 달아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제대로 다시 만들어서 무광으로 도색할까 생각중입니다.


전면 라디에이터 팬은 보통 바람이

<<< 이쪽 방향으로 가게 구성을 하는데

어차피 쿨링도 CPU 뿐이고

<<< 이쪽 방향으로 바람을 가게 하면 그나마 후끈후끈한 레퍼런스 그래픽카드가

힘들어 할 것 같애서 

>>> 이쪽으로 구성 했습니다. 케이스 전면이 뚫려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바람이 아예 못빠지는 구조는 아니라서... 어떻게든 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팬 감성이 우선 입니다.

성능보다 감성이죠!


IMG_1882.JPG

뒷판을 겨우 닫긴 했지만... 살짝 뜹니다. 저게 한계 입니다 ㅜㅜ



IMG_1884.JPG

상단은 수평을 잘 맞추고 싶었지만 그냥 포기했습니다.

3번을 꺾는다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군요.

더구나... 밴딩툴도 제대로 쓸 줄도 몰라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 대충 밴딩 했습니다.


IMG_1883.JPG

지금 장착한 링팬이 신형 링팬으로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 팬인데...

팬 컨트롤러를 메인보드 USB2.0을 연결해야 합니다.

근데 ㅜㅜ 이 망할 ITX 보드는 필요한것만 있는 망할 보드라서

USB 2.0은 없고 3.0 헤더만 있네요.

그래서 변환 케이블을 주문하고 케이스 전면 USB3.0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케이스도 작겠다 뒷면을 쓰거나 허브를 쓰면 되니까요.

NZXT HUE+ 도 달고 싶었지만 이것도 USB 2.0 온보드를 쓰기 때문에 ㅜㅜ

포기하고 LED 튜닝은 딥쿨 LED 바로 대체할까 합니다.


제일 큰 걱정이 서로 다른 회사의 워터블럭, 피팅, PETG관을 사용한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국제 규격이라 사이즈는 같지만 왠지 미묘하게... 오차가 날 것 같아서

누수가 발생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계속 들지만

일단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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