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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출근하면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게 자연스러운 곳.
권위를 중요시하지않는 국회에서는 국회의장 자리에도 명판이 없고,
국회의원과 인터뷰를 하기위해 몇 주전에 예약을 할 필요없이 즉석에서 할 수 있다는.
총리는 40년동안 임대아파트에서 살면서, 정치가 서민의 삶과 함께 해야한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일부내용만 캡쳐를 해 보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 국회 사진을 보여주면서 부럽지않느냐 물어보니,
자전거가 더 좋단다 ㅋㅋ
양복이 구겨질까봐 양복은 차안에 따로 둔다고...
이렇게 보면 누가 국회의원인지 알 수가 없다.
원내대표의 방에 아이가 있어 물어보니,
월요일에는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국회의장석에는 그 흔한 명판조차 없다.
휴가이거나 부재중일 때는 국회 사이트에 업무의 대리자가 누구인지 안내한다.
업무내용을 국회 사이트에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한다.
비서는 의원 2명당 1명
사무실 가구는 의원 자비로 구입